롯데마트, 27일까지 전 점에서 훈제 치킨· 스페셜 초밥 등 다양한 먹거리 판매

▲ (사진 제공 = 롯데쇼핑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마트가 27일까지 전 점에서 '여기가 맛집, 먹거리 대전'을 진행한다고 25일 전했다. 수지, 영통점은 제외다.

'여기가 맛집, 먹거리 대전'은 겨울 밤에 간편하지만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구성해 판매하는 행사로, 매 주 새로운 먹거리를 준비해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달콤한 바비큐 소스 양념을 가득 묻힌 '훈제 바비큐 치킨 1마리(국내산 계육)'과 크리스피함을 강조한 오리지널 치킨인 '혼닭 1마리(국내산 냉장계육)'을 각 6900원에 선보인다.

해산물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초밥도 준비해 연어, 새우, 장어 등으로 구성한 '스페셜 한판초밥 16입(원산지 별도표기)'을 1만2900원에, '프리미엄 한판초밥 18입(원산지 별도표기)'을 1만49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변지현 마케팅전략팀장은 "날씨가 추워지며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찾는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나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 = 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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