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카드로 구매시, 100여종의 크리스마스 용품 각 20% 할인

▲ 2일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크리스마스 용품 할인 행사 대표상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이마트)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이마트가 12월을 맞아 '미리 준비하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선보인다고 2일 전했다.

이마트는 11일까지 행사카드로 구매시 100여종의 크리스마스 용품을 각 20% 할인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대표상품으로는 '베이직 침엽트리 및 캐시미어 팟트리'를 7920원에서 6만3200원에, 크리스마스 볼 장식 20종을 각 3120원에서 1만1120원에, LED전구·스트링 35종을 각 6320원에서 2만392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12월을 맞아 크리스마스 관련 용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2일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크리스마스 용품 할인 행사 대표상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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