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일, 전국 관광안내사 80여명 대상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관광안내 분야의 변화에 맞춰 관광안내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관광안내사들은 2박3일 일정으로 4차 산업시대의 관광 트렌드와 디지털 교육 등과 함께 안내 실무와 안전에 대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공사 김형준 안내교통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광안내사의 관광안내 실무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4차 산업시대가 요구하는 차별화된 관광 안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광안내 인력에 대한 교육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윤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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