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일, 전국 관광안내사 80여명 대상

▲ 문화부와 관광공사는 전국 관광안내사를 대상으로 '2019 전국 관광안내사 통합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한다.
【서울=서울뉴스통신】 윤대헌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4~6일 전국 관광안내사 80여명을 대상으로 '2019 전국 관광안내사 통합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관광안내 분야의 변화에 맞춰 관광안내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관광안내사들은 2박3일 일정으로 4차 산업시대의 관광 트렌드와 디지털 교육 등과 함께 안내 실무와 안전에 대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공사 김형준 안내교통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광안내사의 관광안내 실무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4차 산업시대가 요구하는 차별화된 관광 안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광안내 인력에 대한 교육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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