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고객 등 대량 구매고객 혜택 늘려

▲ (사진 제공 = 이마트)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이마트가 5일부터 1월 13일까지 약 310여종의 2020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이번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기간 동안 행사상품을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기간에 따라 구매 금액대별로 구매액의 최대 15%에 해당하는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특히 이번 사전예약에서는 선물세트를 미리 구매하는 중소기업 법인 고객 등 대량 구매고객에 대한 혜택을 확대했다.

선물세트를 일찍 준비하는 '얼리버드' 기간을 기존 20일에서 30일로 늘렸고, 첫 30일간은 10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50만원, 이후 열흘간은 100만원권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기간별로 지급율에 차등을 뒀다.

이 밖에도 행사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무이자 혜택 및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이마트앱을 통해 선물 기프티콘 서비스도 제공한다.

(사진 제공 =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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