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서울, 로맨틱한 호캉스 '페스티브 패키지' 판매

▲ JW 메리어트 서울은 로맨틱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페스티브 패키지'를 선보였다.
【서울=서울뉴스통신】 윤대헌 기자 = JW 메리어트 서울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특별히 보낼 수 있는 '페스티브 패키지'를 선보였다.

럭셔리한 분위기에서 특별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패키지는 총 13만원 상당의 호텔 시그니처 케이크(화이트 초콜릿 베리 박스)와 프리미엄 와인을 룸서비스로 즐길 수 있다.

또 패키지 이용고객은 마르퀴스 피트니스 클럽의 초대형 실내 수영장과 농구장·스쿼시룸·필라테스룸·스크린골프장 등을 갖춘 피트니스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 JW 메리어트 서울은 호텔 내외 곳곳을 '겨울완국' 콘셉트로 꾸며 포토존을 제공한다. 우선 이색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리셉션 로비'를 비롯해 샴페인 골드 컬러의 나뭇잎을 풍성하게 꽂은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 골드 솔방울 더미 위에 붉게 피어난 화려한 낙산홍 장식을 만나볼 수 있는 일식당 '타마유라' 등이 대표적인 포토존이다.

한편 '페스티브 패키지'는 20~31일 이용 가능하고, 투숙 3일 전 예약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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