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30년간 세계 50여개국 테마요리를 선보였던 마스터 셰프들이 오랫동안 전수받은 레시피를 바탕으로 마련된다. 특히 스위스 헤리티지 감성을 기반으로 모던하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감자를 으깬 후 작은 케이크 형태로 만든 후 바삭하게 구운 '로스티 포테이토', 부르고뉴 지방의 스타일로 만든 퐁듀로 뜨거운 기름과 버터가 담긴 그릇에 소고기를 꼬치에 끼워 담가 익혀 먹는 '부르고뉴 퐁듀', 대형 파마산 치즈휠을 활용해 즉석에서 조리해 주는 '즈휠 파스타' 등이 있다.

또 핫 디시와 함께 콜드 디시, 스페셜 디저트 등은 물론 한식과 양식, 일식 등 기존 100여 가지 뷔페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그랜드 힐튼 서울 관계자는 "스위스 전통 음식문화를 소개하고, 즐기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올 겨울, 스위스를 주제로 한 여러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어 현지의 참 맛을 음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