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ㆍ경남=서울뉴스통신】 문형모 기자 = 창녕군 남지읍 상남교회는 4일 남지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이웃을 돕기 위한 쌀(10㎏ 32포) 기탁식을 가졌다.

상남교회는 매년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정을 위해 나눔의 쌀을 기부하여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신종열 남지읍장은 “교회 신도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받은 쌀을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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