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반려견 및 묘 사진 자랑하면…반려동물유모차·반려동물드라이기·몰리스기프티콘 등 경품증정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몰리스펫샵에서 오는 31일까지 '몰리스 사진 콘테스트'를 열고,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유모차'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이마트앱에서 몰리스펫샵의 멤버십 프로그램인 '댕냥이클럽'에 가입한 후, 반려견 및 묘가 포함된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응모 사진에는 응모자의 반려견 및 묘를 포함해 총 2마리 이상의 강아지나 고양이가 함께 있어야 하며, 응모자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이어야 한다.

경품은 30일간 고객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총 53명에게 증정한다. 최다 득표자에게는 반려동물 유모차(1명)를, 득표수 2위에게는 반려동물 드라이기(2명)를, 3위에게는 몰리스펫샵 기프티콘 1만원권(50명)을 증정한다.

투표는 이마트앱 사용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투표한고객평가단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지급한다.

당선 결과는 오는 1월 10일에 발표하며 당선자에게 개별 연락 후 경품을 발송할 예정이다.

이 콘테스트는 '펫팸족 1천만' 시대인 만큼 분리불안, 공격성 등 부정적인 반려동물 이슈 또한 증가함에 따라, 몰리스펫샵이 '반려견 및 묘 사회성 증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 활동이다.

반려견 및 묘 2마리 이상이 함께 노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고 이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함으로써 그들의 사회성 증진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자리를 갖고, 궁극적으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한편, 몰리스펫샵은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오는 12월 31일까지 '댕냥이클럽' 첫 가입시 5% 할인 쿠폰 지급하며, 스탬프 적립 개수에 따라 10%~2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릴레이 스탬프'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승우 이마트 몰리스 파트장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반려견 및 묘 사진을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반려동물 사회성 증진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장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몰리스펫샵은 올바르고 선진적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