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일반안건과 추경 160억9952만원

【대전ㆍ충남=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중구의회는 6일 제223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일반안건 10건과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안건을 살펴보면 김연수 의원(자유한국당·부의장)이 대표발의한‘대전시 중구의회 구민의견 청취를 위한 토론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이정수 의원(자유한국당·사도위원장)이 대표발의한 ‘대전시 중구 아동급식지원 조례안’, 안형진 의원(자유한국당)이 대표발의한‘대전시 중구 청년 기본 조례안’등 조례안 7건과 대전시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1건, 2019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및 2020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와 함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5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집행잔액과 예산절감 부분을 삭감하고 각종 보조사업 구비 미부담분을 해소하는 등 법적․의무적 필수경비 위주로 반영해 원안 가결했으며 총규모는 160억7952만원이 증액된 4910억 6180만원이다.

서명석 의장(무소속)은“추가경정예산안과 일반안건 심사에 심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준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남은 회기일정인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이 구민들에게 직접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해 심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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