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고함량 비타민C 영양제 '스타C1000' 출시

▲ 일화 제약사업부에서 선보인 고햠량 비타민C 영양제 '스타C1000'.
【서울=서울뉴스통신】 윤대헌 기자 = 일화 제약사업부는 고함량 비타민C 영양제 '스타C1000'을 새롭게 선보였다.

인체에 필요한 필수영양소 중 하나인 비타민C는 활동량이 많거나 극심한 스트레스로 생성되는 체내 유해활성산소를 제거해 만성피로를 개선하고, 기력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선보인 '스타C1000'은 한 알에 비타민C가 1000mg이 함유돼 있어 한 번에 충분한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다. 또 GMP 인증 생산 설비 시설에서 엄선된 원료를 사용하고, 생산과정 중에 빛과 습기에 민감한 비타민C를 보호하기 위해 PTP포장에 M방 봉투로 추가 포장하는 등 엄격한 품질관리로 생산·관리된다.

일화 제약사업부 선우건 차장은 "비타민C는 피로회복에 좋을 뿐만 아니라 겨울철 감기예방과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준다"며 "스타C1000에는 비타민C 일일 권장량(100mg)의 10배에 가까운 비타민C가 함유돼 있어 한 알로도 충분한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고, 퀄리티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돼 소비자 부담도 줄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화 제약사업부는 지난 7월 혈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타크릴오일' 출시와 함께 다양한 건강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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