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마트는 신선식품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여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고자 8일 '제 6회 신선명장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신선명장 경진대회'는 '명장의 손에서 탄생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농산, 축산, 수산, 조리식품 4개 부문에서 '고객이 구매하고 싶은 상품을 만들 수 있는 전문가'를 선발한다.

전국 점포의 직원을 대상으로 예선을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50명의 본선 진출자가 이번 대회에 참여한다.

'신선명장 경진대회'는 롯데마트가 지난 2014년 처음 시작된 이후 매해 시즌 별 트렌드에 맞는 상품을 개발한 20명의 신선명장을 발굴하며 신선식품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