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식’ 행사 국회의원회관 대강당
정 의원은“오늘 부패방지의 날 기념식을 계기로 정의가 바로 서고 상식과 원칙이 지켜지는 공정한 대한민국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뜻 깊은 수상의 영광을 주신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 조직위원회와 전국사회시민 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 의원은 지난 대덕구청장 시절부터 투명경영을 통해 신뢰라는 사회적 자본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해 왔으며 평소‘포증(포청천)보다 더 맑고 맹사성과 황희보다 더 깨끗하게’라는 의미의‘淸於包拯 白於孟黃(청어포증 백어맹황)’이라는 말을 직접 만들고 실천해 왔다.
또한 정치의 궁극적 목적 중 하나인 사회통합과 복지사회 구현 등 모든 것이 투명경영을 통한 신뢰가 있을 때 이뤄질 수 있다는 확신으로 의정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한편 12월9일은 유엔총회에서 채택한 UN 부패방지 협약 서명일로 매년 전 세계에서 부정부패 근절을 위한 기념행사를 열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UIA국제단체연합소속인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전국 300여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우리 사회의 청렴도를 높여 맑고 깨끗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이들을 대상으로‘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대전충남 취재본부 조윤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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