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창작력 "쑥쑥", 컬러링 클래스 운영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이 드림블라썸아카데미와 함께 연말 이벤트를 마련했다.
【서울=서울뉴스통신】 윤대헌 기자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는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드림블라썸아카데미와 함께 다양한 연말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14일 진행하는 컬러링 클래스 '컬러링 투게더'에서는 드림블라썸아카데미 정민우 작가의 작품이 그려진 미니 에코백을 아이들이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색칠할 수 있다. 13세 이하 어린이 투숙 고객에 한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호텔 2층에 위치한 키즈존에서 선착순 진행한다. 클래스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드림블라썸아카데미 작가가 직접 그린 아이들의 초상화 배지를 증정한다.

또 드림블라썸아카데미 작가들의 그림으로 만든 '컬러 유어 드림' 컬러링 북을 연말 한정 출간하고, 13세 이하 어린이 투숙객에 한해 무료로 증정(20층 프론트 데스크)한다.

한편 카페&베이커리 더 델리에서는 이달 말까지 드림블라썸아카데미 작가의 작품으로 제작한 스페셜 시즌 슬리브를 선보인다. 한 달간 판매된 음료 수익금 일부는 드림블라썸아카데미 발달 장애인 작가들의 예술활동 지원을 위해 기부된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서울시 중구장애인복지관과 지난해 9월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기회 마련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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