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의원 ‘민생 챙기기’ 진력…올 한해 총 조례 건수 61건

【대전ㆍ충남=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대덕구의회 의원들의 주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이 되는 조례 입법 행보는 제247회 제2차 정례회에서도 이어졌다.

이번 정례회 기간에도 김수연 의원(자유한국당·부위장) 1건, 박은희 의원(더불어민주당·운영위원장) 1건, 김태성 의원(더불어민주당·사도위원장) 8건 등 총 10건을 발의하며 조례 제․개정으로 민생 챙기기에 진력을 다하고 있다.

서미경 의장(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7명의 전체 의원이 발의한 올해 한해 총 조례 건수는 61건으로 작년에 이어 주민들을 위한 왕성한 입법 활동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서미경 의장은 “지방의원들의 중요한 소임중의 하나가 조례를 제정하는 입법 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 “입법 활동의 성과를 조례발의 건수로만 평가할 수는 없지만 지역을 위해 얼마나 관심을 가져 왔는지를 헤아려 볼 수 있는 중요한 척도는 될 수 있는 만큼 앞으로 의원님들의 활동에서 대덕의 희망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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