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인천 전자랜드와 '한우 스폰서 데이' 진행
이날 행사에서 한우자조금은 경기에 앞서 인천 전자랜드와 스폰서 협약식을 진행하고, 한우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와 한우 시식행사를 열었다. 경기장 밖에서도 두 명이 1분 동안 슛 대결을 하는 농구왕 이벤트와 한우 다트 이벤트, 포토존 등의 행사를 통해 한우홍보에 적극 나섰다.
또 농구경기 중 하프타임에서는 사전 신청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공을 던지는 위치에 따라 골이 들어가면 경품을 제공하는 '사랑의 슛' 이벤트를 진행하고, 가장 열정적으로 응원한 팬에게 선물을 주는 '열광 타임', 응모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경기에서 시투를 맡았던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한우자조금이 인천 전자랜드와 협약을 맺고 뜻깊은 이벤트를 진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우자조금은 오는 18일 인천 전자랜드 구단에 한우 회식자리를 마련, 응원과 함께 한우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윤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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