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서울뉴스통신】 최인영 기자 = 의정부동부 새마을금고는 12월 7일 송산1동 소외계층 14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연탄 4,000장을 전달했다.

의정부동부 새마을금고는 2018년에도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4,000장과 백미 157포를 전달하는 등, 10년 동안 고산동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윤여권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한 이번 봉사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또한 새해를 맞이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김치와 백미 지원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계획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현창 송산1동장은 “봉사에 참여한 25명의 새마을금고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연탄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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