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총 52건의 고객 자문 의견 받아 사업 반영

【인천=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 인천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한섭, 이하 ‘공단’)이 11일 오전 11시 공단 본부 회의실에서 ‘2019년 고객자문단 운영 성과 보고회’를 개최한다.

주차, 공원, 부평국민체육센터, 북부교육문화센터 각 사업별 고객자문단 33명과 함께하는 정기 간담회, 공청회 등 공단의 주민 참여 경영에 대한 성과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진다.

‘거주자우선주차제 접수 방식 간소화’ 등 고객자문단을 통해 제안된 52건의 자문의견에 대한 추진결과를 발표하고 2020년 주민 참여 경영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고객자문단 위원 중 활발한 자문 활동으로 공단 발전에 기여한 2명의 고객자문단 위원에게는 감사장과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박한섭 공단 이사장은 “한 해 동안 공단 경영에 적극 참여하고 자문을 아끼지 않으신 고객자문단의 성원에 힘입어 다가오는 2020년에도 고객중심경영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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