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목적 되새기며 도약 다짐…4만7천391명 취업 성공
일자리종합센터의 설립목적을 되새기며 앞으로의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일자리센터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발자취 및 경과보고, 추억의 나눔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인천TP가 인천시와 함께 운영하는 일자리종합센터는 구직자와 구인 업체의 인력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취업상담과 알선, 취업지원 등을 벌이는 일자리종합서비스 전문기관이다.
지난 2009년 3월 문을 연 뒤 지금까지 10년 동안 5만7천38명이 구인등록, 7만2천622명이 구직등록을 했으며, 이 가운데 4만7천391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인천TP 서병조 원장은 “일자리종합센터의 성장은 인천시와 일자리 관련 기관, 그리고 직원들의 헌신이 있었기때문에 가능했다”며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마련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 취재본부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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