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디즈니 컬래버레이션 상품 '단독 선판매'

▲ 인터파크에서 프리미엄 아동가구 브랜드 '컴프프로'의 디즈니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단독 선판매한다.
【서울=서울뉴스통신】 윤대헌 기자 = 인터파크는 아동가구 브랜드 컴프프로의 디즈니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단독으로 선보였다.

컴프프로의 디즈니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최근 개봉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에 맞춰 기획한 것으로, 인터파크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가운데 가장 먼저 단독으로 판매한다. 컴프프로는 다양한 기술 특허를 통해 국내외 43개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기능성 아동가구 전문 브랜드다.

이번 행사는 우선 31일까지 컴프프로 <겨울왕국> 엘사 책상과 <아이언맨> 책상 등의 제품을 론칭 특가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또 NH농협카드, 국민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등의 신용카드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자 전원에게 <겨울왕국> 또는 <아이언맨> 데스크 패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외 컴프프로 단독 기획상품으로 소나무 원목과 친환경 페인트를 활용한 아동용 벙커침대를 29%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허동호 인터파크 가구 담당 MD는 "이번 컴프프로 디즈니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겨울왕국2> 개봉과 겨울방학, 크리스마스 시즌 등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발빠르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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