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ㆍ경남=서울뉴스통신】 문형모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2일 군청 전자회의실에서 본청 및 읍면 평생교육, 주민자치 프로그램, 평생교육시설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군민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2020년 창녕군 평생교육 운영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2019년 평생학습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군민들의 학습권 보장과 평생학습 분위기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한정우 군수는 “모든 군민에게 생애 주기별 교육 사업을 강화해서, 배움이 즐거운 창녕, 모두가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창녕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