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4일까지 만년설딸기·계란·진공미 내놔…각 2020명씩 총 2만200명에게 제공

▲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직원들이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 영업일에 증정하는 만년설딸기, 계란, 진공미를 선보이고 있다.(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그룹)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현대백화점은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 영업일인 2일부터 19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에서 진행되는 '신년 정기 세일'에서 새해 감사 선물을 증정한다고 1일 전했다.

증정 기간은 2일부터 4일까지로 압구정본점 등 경인지역 10개 점포에서 각 2020명씩 총 2만200명에게 제공한다.

2일에는 유리병에 담은 만년설딸기(1입)를 총 7000개에게 증정하고, 3일과 4일에는 계란(4입)과 진공미(450g)를 각각 총 7000명, 6200명에게 제공한다. 특히 이들 감사 선물은 모두 1월 1일에 수확하거나 산란·도정한 상품들로 구성해 의미를 더했다.

감사 선물은 구매 금액과 상관 없이 해당 점포 식품관을 방문한 고객 중 현대백화점 모바일 앱 내 이벤트에 참여하면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직원들이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 영업일에 증정하는 만년설딸기, 계란, 진공미를 선보이고 있다.(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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