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티크샵' · '끌로이홈앤엔틱' · '피츠제럴드러브' 등 12개의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매장…쇼룸 형태로 소개

▲ 6일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온화한 마켓' 행사장에서 고객이 상품을 보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백화점은 12일까지 소공동 본점에서 스타 플라워디렉터 피오레윤과 손을 잡고 앤티크 소품에서부터 의류, 쥬얼리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온화한 마켓'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나와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이라는 테마로 '주티크샵', '끌로이홈앤엔틱', '피츠제럴드러브' 등 12개의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매장을 쇼룸 형태로 고객들에게 소개한다.

대표 상품으로 유니크한 디자인에 다른 제품과 함께 착용하기 좋은 '피츠제럴드러브 젤다 빅 브레슬릿(팔찌)'을 22만원에, 피부의 탄력을 관리할 수 있는 'DPC 스킨아이론'을 쥬티크샵 에서 20만9000원에, 앤티크 찻잔인 '캔디랜드 찻잔 듀오2인조'를 끌로이홈앤엔틱에서 14만6000원에 판매한다.

매장 곳곳에는 조화 및 생화를 활용한 플라워 장식을 선보여 행사장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시각적인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이다.

6일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온화한 마켓' 행사장에서 고객이 상품을 보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6일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온화한 마켓' 행사장에서 고객이 상품을 보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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