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용품 세트 · 타올세트 등 생활용품…신사임당 고서화 그려 넣은 고급 봉투 등 제공

▲ 12일 오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직원들이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선보이고 있다.(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현대백화점이 2020년 경자년 설을 앞두고 24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설 상품권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30만 원 이상 상품권 구매 시에 신사임당 고서화를 그려 넣은 고급 봉투(3종 중 택 1)를 증정하고, 50만원 이상 상품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용품 세트, 타올세트 등 생활용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서울 경기 및 현대백화점이 있는 광역시 지역내에서 100만원 이상 상품권 구매를 원하는 고객이 전화로 주문 시 2시간 이내에 상품권을 배송해주는 '투 아워 익스프레스 서비스(Two Hour Express Service)'도 시행한다.

12일 오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직원들이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선보이고 있다.(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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