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덕담 나누며 읍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 다짐

【영암=서울뉴스통신】 이철수 기자 = 영암군 삼호읍(읍장 오자영)은 2020년 경자년 새해을 맞아 지난 13일 삼호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삼호읍의 발전과 주민화합을 다짐하는 「2020년 신년 인사회 및 이장 임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보라미 도의원, 강찬원 군의원, 백동출 노인회장 및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이장 등 130여명이 참석하여 신년하례, 내·외빈 소개, 이장 임명장 수여, 인사말씀 및 덕담, 직원소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 후 이장 복무 교육과 이장단 자체 회의를 실시했다.

오자영 삼호읍장은 이장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인사말을 통해 읍민들의 화합과 복지 향상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관·사회단체 및 이장들의 역할을 강조하고 군(읍)정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