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까지 의원발의 조례안과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안건 심사

【대전ㆍ충남=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유성구의회는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4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과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비롯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하경옥 의장은 개회사에서 “희망찬 새해를 맞아 첫 번째 임시회가 개회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곧 다가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번 임시회 주요 안건으로는 ‘대전유성구의회 업무추진비 공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옥술 의회운영위원장), ‘대전유성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김동수 사회도시위원장), ‘대전유성구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 조례안’(인미동 의원), ‘대전유성구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안’(이금선 의원), ‘대전유성구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희환 의원), ‘대전유성구 인감 및 주민등록업무 담당공무원 보험공제 등의 가입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정희 의원)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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