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소방서·119 안전센터 방문,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축하 / 서부 경찰서·지구대 방문, 경찰 처우와 근무환경 개선에 힘쓸 것 / 최일선에서 주민의 안전과 생명 지키는 숭고한 일…감사 전해

【인천=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 김교흥(제21대 국회의원총선거 인천서구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설 연휴를 앞두고 관내 치안과 안전을 위해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서부 소방서 소속 소방대원들과 서부 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을 격려 방문했다.

김 후보는 소방대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지방소방공무원법 제정 이후 46년 만에 소방공무원이 국가직으로 전환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이는 단지 소방관들만의 염원이 아니라 국민 모두의 염원이었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열악한 근무환경, 장비 및 처우개선과 더불어 순직·공상자에 대한 예우 강화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찰관들과의 자리에서 김 후보는 “위급상황에서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은 그 무엇과도 비견될 수 없는 숭고한 일”이라며, “연말연시에는 특히 사고가 빈번해지지만, 구민의 안전과 더불어 여러분의 건강 또한 잘 지켜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김 후보는 서부 소방서와 경찰서 방문에 이어, 각 동 주민센터를 비롯한 119안전센터, 지구대 등을 찾아 공직자들의 처우 개선에 힘쓸 것을 약속하고 각 기관 간 긴밀한 협조와 협력대응 체계 구축 마련에 힘을 보탤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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