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새보수당 첫 번째 주자로 나서 ‘변화의 바람’ 기대

【대전ㆍ충남=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새로운보수당 윤석대 사무총장(대전시당위원장·사진)이 새보수당으로 17일 제21대 총선 대전 서구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새보수당으로 대전에서 첫 번째로 예비후보자에 이름을 올렸다.

윤 사무총장은 지역이 어떻게 지금까지 발전해 왔고 성장해왔는지 직접 봐온 산증인이며 토박이다.

또한 혁신과 변화를 대표하는 새로운보수당의 대전시당위원장과 중앙당 사무총장으로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윤 사무총장의 정치적 무게감은 지역에 국한된 정치에서 벗어나 중앙정치와의 관계 속에서 중요한 변수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이에 윤 사무총장에 입지는 대전지역 정가에 커다란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윤 사무총장의 정치적 입지가 높아진 만큼 향후 대전 총선판도에서 어떠한 돌풍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윤석대 예비후보는 현재 최근 창당한 새보수당 대전시당과 중앙당 사무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직을 맡아 매우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윤 사무총장은 둔산동 아르누브 팰리스 2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설 명절을 전후에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윤석대 예비후보는 대전삼천초, 한밭중, 대전동산고, 충남대 (사회학과) 한남대 지역개발대학원(도시계획학 석사), 숭실대 대학원(공학박사)을 졸업했다. 그동안 충남대 총학생회장, 코스콤 전무, 창와대 행정관, 대전예고 이사장,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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