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후원회장 “장안을 발전시킬 적임자는 이재준”

▲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예비후보(수원시갑, 장안)의 후원회 공식 출범 홍보 안내물.
【수원=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예비후보(수원시갑, 장안)의 후원회가 지난 19일 공식 출범했다.

후원회장은 김진표 국회의원의 후원회장이자 경기대 부총장인 박상철 교수가 맡았다.

박상철 후원회장은 “도시계획 전문가로서 20년, 수원시정을 책임진 5년, 그리고 정치인으로서의 4년간 장안 시민과 소통해온 이 예비후보야말로 장안과 대한민국의 발전시킬 적임자임을 확신한다”며 후원회장을 맡게 된 소회를 밝혔다.

이재준 예비후보는“한 사람의 열 걸음이 아닌 열 사람의 한 걸음이 진정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며 “믿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께 정치혁신, 장안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재준 예비후보의 후원회 회원으로는 이석휘 경기르네상스포럼 고문, 김봉식 수원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회 수석부위원장, 김현석 수원산업단지협의회 회장, 김남원 전 사)수원시 충청도민 연합회장 외 방덕현,이건우,이근호,윤천희,김돈원님 등 수원·장안을 망라하는 각계 주요 인사들이 포함되어 눈길을 끌고 있으며, SNS상에서 시민들의 후원 릴레이가 펼쳐지는 등 자발적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국회의원 예비후보 후원회는‘정치자금법'에 의해 정치자금의 기부를 목적으로 설립·운영되는 단체로서 관할 선관위에 등록된 단체를 말한다.

개인은 1인당 연간 500만 원까지 후원이 가능하며, 후원금액의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가능하고 10만 원을 넘는 경우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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