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 한국서부발전(주) 서인천발전본부(본부장 김창현)는 지난 16일 청라3동(동장 윤효영)을 찾아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150만원 상당의 쌀 10kg 52포를 기탁했다.

한국서부발전(주) 서인천발전본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쌀을 후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서인천발전본부 관계자는 “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싶어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윤효영 청라3동장은 “지역 주민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도움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달된 쌀 10kg 52포는 관내 어려운 가정과 경로당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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