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함·고급스러움으로 소장가치 '업'

▲ PGA TOUR&LPGA 골프웨어에서 스와로브스키와 함께 선보인 한정판 볼캡.
【서울=서울뉴스통신】 윤대헌 기자 = 'PGA TOUR&LPGA 골프웨어'는 오스트리아 명품 크리스탈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함께 한정판 볼캡을 출시했다.

스와로브스키와 컬래버로 탄생한 크리스탈 볼캡은 브랜드 로고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제작돼 유니크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어떤 제품과도 잘 어울릴 수 있고, 필드는 물론 일상에서도 멋스러운 코디 연출이 가능하다.

'PGA TOUR&LPGA 골프웨어'는 이번 한정판 크리스탈 볼캡 출시를 기념해 2월2일까지 즉석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전국 'PGA TOUR&LPGA 골프웨어' 매장과 온라인 패션브랜드전문몰 아이스타일24에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복권을 증정, 1등 당첨자에게 PGA TOUR 보스턴백 등을 증정한다.

PGA TOUR&LPGA 골프웨어 관계자는 "볼캡은 골프웨어는 물론 일상생활 코디에서도 특별함을 더해주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며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장식된 한정판 볼캡으로 한층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PGA TOUR&LPGA 골프웨어는 PGA TOUR에서 2승 이상을 기록한 4번째 한국 선수 김시우 프로를 비롯해 KPGA TOUR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대현 프로와 후원 선수 협약을 체결하는 등 올해 후원선수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현재 54개의 복합 매장을 올해 65개까지 늘리고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 등을 통해 온라인 유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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