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위원회 지식산업진흥원소관 주요업무계획 청취

【충북ㆍ세종=서울뉴스통신】 박선영 기자 = 충청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박우양)는 17일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소관 2020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이상식(청주7 선거구) 의원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100명의 드론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다”며“드론으로 제작되는 컨텐츠의 활용방안도 함께 모색하라”고 말했다.

박문희(청주3 선거구) 의원은 “진흥원의 사업 다각화를 위해 충북도만의 특화된 사업아이템을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함께 개발하라”고 주문했다.

임영은(진천1 선거구) 의원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축산 분료 자원화 문제에 대해서도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라”고 말했다.

이상정(음성1 선거구) 의원은 “전문 인력 확충과 예산지원 등 블록체인센터의 활성화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도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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