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바이세&온도변화 감지 전용잔으로 구성

▲ 파타고니아에서 한정판으로 선보인 '뉴이어 글래스 패키지'.
【서울=서울뉴스통신】 윤대헌 기자 = 남미의 대표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파타고니아'에서 새해를 맞아 '파타고니아 뉴이어 글래스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패키지는 파타고니아의 대표 밀맥주인 '파타고니아 바이세(473㎖ 4캔)'와 온도의 변화를 파타고니아 로고색의 변화로 확인할 수 있는 전용잔으로 구성됐다.

'파나고니아 바이세'는 아르헨티나산 케스케이드 홉과 밀로 양조해 산뜻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또 파타고니아 피츠로이 지역의 청정수로 만들어 대자연의 영감을 맥주에 담았고, 오렌지와 레몬, 파인애플 등의 과일향과 은은한 고수향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파타고니아 관계자는 "파타고니아 맥주는 지난해 7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후 한국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에 아르헨티나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남아메리카 산악지대 피츠로이 산과 파타고니아의 절경을 담고, 'New Year Package'라는 문구를 넣어 새해 한정판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파타고니아 뉴이어 글래스 패키지는 전국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에서 구매할 수 있고, 홈플러스 강서점과 롯데마트 잠실점을 포함한 26개 매장에서는 직접 시음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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