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장안 갑 출마를 목전에 둔 더불어민주당수원갑 이재준 지역위원장이 장안구민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수원=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

수원시부시장 5년 경력, 수원 전 지역에서 5,000명가량 지지자 몰려 북새통
김진표·전해철·박광온·백혜련·김영진·권칠승 의원 등 친문계인사 대거 몰려
염태영 수원시장·이재준 고양시장·박승원 광명시장외 지자체장들 다수 참석
영상축사는 이해찬 민주당대표·이인영 원내대표·박원순 서울시장·이재명지사
유은혜 장관·송한준 경기도의장·김두관·송영길·설훈 의원외 다수

지난 5일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장안 갑 출마를 목전에 둔 더불어민주당수원갑 이재준 지역위원장이 장안구민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의 김진표·전해철·박광온·백혜련·김영진·권칠승 의원 등이 참석했고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이재준 고양시장, 박승온 광명시장 등의 지자체 장과 임원빈 더불어 민주당 안성시지역윈원장 등 수도권 당협위원장들 대거 참석을 했다.

영상축사로는 이해찬 당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를 포함한 유은혜 교육부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도시자 등의 광역단체장들이 영상축사를 보내왔다.

이재준 예비후보는 수원시에서 부시장만 5년을 한 전국 최장수 부시장을 역임했던 관계로 수원 각계 각처에서 이재준 후보를 지지하는 인물들로 출판회장 입구부터 ‘人山人海(인산인해)’를 이루며 5000여 명의 지지자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이재준 예비후보는 노무현과 문재인 정부시절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정책에 참여했으며 특히 도시계획에 관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그래서 출판한 책의 제목도 ‘노무현·문재인의 정책설계사 이재준의 뚜벅 뚜벅’이다. 책 제목처럼 그는 뛰어난 전문가의 식견을 갖춘 스타일로 인생행로를 뚝심을 가지고 ‘뚜벅 뚜벅’걸어 왔다고 했다.

‘이재준의 뚜벅 뚜벅’은 ‘시민이 도시의 주인’이라는 명제 하에 저술 된 책으로 ‘시민들 모두가 잘사는 도시’를 만들기위한 이재준의 철학과 정책을 담고 있는 책이다.

책 표지 제목 밑에는 “한 생각만 합니다. 한 길만 갑니다. 삶이 바뀌는 새로운 도시, 장안에서 시작 합니다”란 이재준 후보의 기본개념이 깔끔하게 표현되어있다.

이재준 후보는 지난 노무현의 참여정부와 문재인 정부에서 도시정책브레인으로 탁월하게 두각을 나타냈고 수원시 부시장 재직 時 신도시정책을 수립하는 등 도시전문가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 인물이다.

축사로 나섰던 염태영 수원시장, 김진표·전해철·박광온 의원 등은 이재준 예비후보가 노무현·문재인 정부의 정책설계사였던 만큼 그 탁월한 역량을 수원장안의 주민들을 위해 봉사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당부 드린다며 이재준 예비후보에게 힘을 실어 주기도 했다.

2부에서는 이재준 예비후보가 직접 ‘장안구의 발전 방안이란 제목으로 직접프리젠테이션을 진행,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도시전문가로서의 수준 높은 식견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방송의 강현주 아나운서의 세련된 사회진행과 수준 높은 기타동아리의 합창, 신명나는 국악연주 등이 종전 출판기념회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김동초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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