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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원 의원,혁신파크 내 '서울시립대 은평혁신캠퍼스' 유치강 의원 "강남·북 균형발전과 교육 격차 해소 위해 최선 다할 것"
  • 이상숙 기자
  • 승인 2020.01.2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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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서울시립대 은평혁신캠퍼스' 유치를 위한 의견서 전달식. 사진 왼쪽부터 강병원 의원, 박원순 시장, 박주민 의원.(사진 제공 = 강병원 의원실)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서울혁신파크 내 '서울시립대 은평혁신캠퍼스' 유치가 최종 확정됐다.

20일 강병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은평을)에 따르면 지난 2일 박주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은평갑)과 함께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은평혁신캠퍼스 유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설득했고, 이에 박 시장이 화답했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서울 혁신파크 내 서울시립대 은평혁신캠퍼스 유치를 공식발표하면서 글로벌 사회혁신 오픈 캠퍼스를 조성하고, 강남북 균형발전의 일환으로 서울연구원까지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혁신파크 부지(총 11만234㎡) 중 3호선 불광역과 가까운 전면부 시유지 약 1만5200㎡를 활용, 혁신파크를 '혁신', '연구', '교육', '청년'을 종합하는 '글로벌 사회혁신 협력지구(클러스터)'로 변모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유융합대학 교양교육부 일부 및 혁신인재 교육과정을 추가한 교양대학이 들어가는 '은평혁신캠퍼스' 건립과 서울연구원 이전으로 강남북 교육격차 해소는 물론 미래혁신인재 육성까지 기대된다.

특히 '글로벌 사회혁신 오픈 캠퍼스'는 복잡한 사회 현안과 갈등을 해결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2일 '서울시립대 은평혁신캠퍼스' 유치를 위한 의견서 전달식. 사진 왼쪽부터 강병원 의원, 박원순 시장.(사진 제공 = 강병원 의원실)

해당 시설은 2022년 하반기 착공을 시작해 2025년 초 준공을 목표로 하며, 건립비용은 약 1500억 원 내외가 될 것으로 추산된다.

오는 10월까지 '기본구상 및 사업화 전략수립 용역'과 타당성 조사 등 관련절차가 진행된다. 서울시립대 학생과 교직원 2천여 명과 서울연구원 직원 300여 명이 입주하면, 은평 지역이 보다 역동적인 곳으로 변화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진관동 학급 과밀화 해소 등 은평의 교육시설 확충과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강병원 의원은 "은평혁신캠퍼스 유치는 은평 주민의 오랜 염원이었다. 이 염원을 받든 김미경 은평구청장, 이미경 전 국회의원, 김우영 전 은평구청장 등의 노력이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강남북 균형발전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숙 기자  88r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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