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신나고, 즐겁고, 재미있고 행복해요.”
운영내용은 요일별 단체프로그램으로 창의미술, 레고, 음악줄넘기, 아동요리, 클레이아트, 오케스트라 캠프 등을 나누어 진행하여, 학기 중에는 경험하지 못하였던 활동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아주는 의미 있고, 보람된 방학을 보내도록 운영 중이다.
아이들은 부모님 정성이 담긴 맛있는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으며, 오후에는 돌봄선생님이 준비해주시는 맛있는 간식도 함께 나누어 먹는다. 특히, 2학년 김예린 학생은 ‘집에서 먹는 밥보다 친구들과 함께 도시락을 먹으니 밥맛이 더욱 좋다’고 수줍어하며 말하였다.
충북세종 취재본부 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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