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아일랜드, 휘닉스 평창 '윈터 팝업 부스' 연장 운영

▲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에 마련된 구스아일랜드의 '윈터 팝업 부스'.
【서울=서울뉴스통신】 윤대헌 기자 = 미국 1세대 크래프트 맥주 구스아일랜드는 지난달부터 강원도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에서 운영해온 '윈터 팝업 부스'를 연장 운영한다.

'구스아일랜드 윈터 팝업 부스'는 구스아일랜드 맥주의 뛰어난 맛을 겨울레포츠를 즐기며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유럽의 설원 속 아늑한 산장 콘셉트로 꾸며진 윈터 팝업 부스는 당초 이달 2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었지만, 스키어들의 인기에 힘입어 내달 스키시즌 종료일까지 연장 운영에 들어간다.

구스아일랜드 미니 펍 1층에서는 구스아일랜드의 대표 맥주인 '구스 IPA'와 시카고를 대표하는 부드러운 밀맥주인 '312 어반 위트 에일'을 비롯해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의 책임양조사의 독자적인 레시피로 탄생한 '덕덕구스' '비엔나 라거'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설날을 맞아 다양한 구스아일랜드 제품과 굿즈들로 구성된 '럭키 박스'를 제공하고, SNS 인증샷 이벤트, 컬러링 파우치 증정, 구스 IPA 포토존 조성 등의 현장 이벤트를 통해 행운을 거머쥘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