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공연·체험행사&후원금 전달

▲ 코레일관광개발이 설을 맞아 신내경로복지센터를 방문해 '설맞이 복(福)잔치'를 진행했다.
【서울=서울뉴스통신】 윤대헌 기자 = 코레일관광개발은 21일 서울 중량구 신내경로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주민 100여명을 초대한 가운데 '설맞이 복(福)잔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전통차(茶) 다도체험과 켈리그라피 덕담받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또 국악원 '어우름 예술단'의 신명나는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

코레일관광개발 김순철 대표이사는 "명절을 맞아 지역주민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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