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자격 검증 접수자 유성구다 노철호·현민우·이수영 등 3명
재·보궐선거 예비후보자에 대한 자격 검증은 민주당 당규 제10호 ‘공직선거후보자추천및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규정’ 제6조제1항 등에 의거해 진행된다.
20일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민주당 대전시당 후보자검증위에 1차 자격 검증 접수를 실시한 결과 총 3명이 접수를 마쳤다.
1차 자격 검증 접수자는 기초의원 선거 ▲유성구다- 노철호(58), 현민우(44), 이수영(49·여) 등 3명이다.
민주당 대전시당 후보자검증위는 29일(예정)께 이들에 대한 자격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며 내달 초순께 2차 검증 접수를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민주당에서 공직선거 후보자가 되고자하는 모든 사람은 중앙당 및 시‧도당에 설치된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의 검증 절차를 반드시 거친 뒤 예비후보 등록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4·15 시·구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하고자 하는 사람은 대전시당에 설치된 후보자검증위의 검증 신청 일정에 따라 자격 검증을 받아야 한다.
이 같은 절차를 거치지 않고 관할 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할 경우 공천심사 배제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당규 제10호 공직선거후보자추천및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규정 제6조제7항).
대전충남 취재본부 조윤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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