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원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사회적 경제기업을 통해 구매하고 이번 나눔 활동에 후원해 사회봉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실천했다.

오영식 지원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은 “앞으로도 사회적 경제기업과 협업한 가운데 지역 생산품을 구매하고 구매한 물품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후원하는 상생협력·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돈보스코의집 이춘섭(미카엘)신부는 “나눔을 경험한 학생들이 앞으로 사회에 나아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설을 앞두고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대전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