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5980억보다 약 110억 감소 설 연휴기간 줄은 데 기인

【대전ㆍ충남=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설 명절 전 10영업일(2020.1.10~1.23) 동안 관내 금융기관 등을 통해 화폐 5870억원을 발행(순발행액=발행액­환수액)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5980억원)에 비해 약 110억원(1.8%) 감소한 것으로 올해 설 연휴 기간이 줄어든(5일→4일) 데다 월말자금 수요기(25일~말일)가 도래하지 않은 것에 주로 기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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