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리스타 스타벅스 카드&램프 각 2종 판매

▲ 스타벅스가 방탄소년단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램프 2종.
【서울=서울뉴스통신】 윤대헌 기자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자사 마스코트인 베어리스타를 활용해 방탄소년단과 컬래버레이션한 베어리스타 스타벅스 카드 2종과 베어리스타 램프 2종을 28일부터 판매한다.

스타벅스 컵 또는 방탄소년단의 공식 응원도구인 아미밤을 들고 있는 모양의 '베어리스타 스타벅스 카드'는 터치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RFID 방식의 카드다. 이 제품은 키 체인과 카드 스탠드 홀더가 함께 구성돼 카드에 연결해 사용 가능하고, 스탠드 홀더에 카드를 꽂아 보관할수 있다.

무드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베어리스타 램프'는 아미밤과 금빛 별을 들고 있는 베어리스타 두 가지로, 시즌 음료 Tall 사이즈 1잔과 함께 세트(1만8000원)로 선착순 판매한다. 단, 미군부대와 인천공항 내 매장 등 일부매장은 제외되고, 음료는 '블루밍 퍼플 뱅쇼' '해피 치즈 화이트 모카' '골든 세서미 라떼' '유기농 말차로 만든 라떼' 중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스타벅스는 2월6일까지 대한민국 청년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방탄소년단과 컬래버레이션한 'Be the Brightest Stars'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들에게 '너는 그 자체로 빛나는 별'이라는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캠페인 시즌 동안 방탄소년단과 컬래버레이션한 상목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적립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하는 '청년 자립 프로젝트' 후원 사업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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