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이상 누구나 지원…취재 후 다양한 콘텐츠 제작

▲ 관세청.
【서울=서울뉴스통신】 윤대헌 기자 = 관세청은 2월5일까지 '제6기 C-STAR 정책기자단'을 모집한다.

C-STAR는 '관세행정을 밝히는 별'을 뜻하는 말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관세행정을 취재해 알기 쉬운 온라인콘텐츠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6기부터 일반팀과 영상팀으로 나눠 모집하는 정책기자단은 1년간 활동하고, 총 35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정책기자단은 해외직구와 여행자 통관 등 관세청 본청을 비롯한 전국 본부세관에서 담당하는 업무와 주요 행사를 체험하고 취재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하는 업무를 맡는다.

정책기자단은 소정의 활동비가 주어지고, 관세청 주최 행사와 일반인 입장이 어려운 세관의 다양한 공간을 경험하며 글과 사진, 영상으로 담을 수 있다. 또 우수기자에게는 관세청장상이 수여된다.

일반팀은 현장을 취재해 글과 사진으로 기사를 작성하거나 주요 정책과 관세 상식에 대한 카드뉴스를 제작하고, 영상팀은 기획을 통해 동영상을 촬영·제작하는 업무를 맡는다.

참가대상은 19세 이상 국내 거주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관세청 블로그(https://blog.naver.com/k_customs)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과제물과 함께 이메일(kcscustoms@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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