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졸음방지 껌씹기 캠페인' 진행

▲ 롯데제과에서 8년째 진행하고 있는 '졸음방지 껌씹기 캠페인'.
【서울=서울뉴스통신】 윤대헌 기자 = 롯데제과는 23일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설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졸음방지 껌씹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졸음방지 껌씹기 캠페인'은 명절 연휴와 휴가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귀성객들이 운전 중 졸지 않고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대전충남본부와 협업해 진행하는 올해 행사는 휴게소를 방문한 귀성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정보 전달과 함께 롯데제과 '자일리톨껌'과 '졸음번쩍껌'을 나눠준다. 대상 휴게소는 기흥휴게소(부산방향), 시흥휴게소(판교방향), 죽암휴게소(부산방향), 망향휴게소(부산방향), 금강휴게소(부산방향) 등 전국 주요 휴게소 13곳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올해로 8년째 진행하는 이번 행사를 포함해 지금까지 누적 혜택 인원이 약 31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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