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서울뉴스통신】 최인영 기자 = 구리시의회는 22일 오전 설 명절을 앞두고 구리경찰서를 방문해 복무 중인 의무경찰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설 명절에 고향을 찾지 못하고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는 의무경찰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떡과 계절과일을 전달했다.

박석윤 의장은 “불철주야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의무경찰들 덕분에 20만 구리시민의 안전과 질서가 유지 된다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구리시 지역 치안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 고 당부했다.

구리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에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는 의무경찰들을 위문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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