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문은 설 명절에 고향을 찾지 못하고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는 의무경찰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떡과 계절과일을 전달했다.
박석윤 의장은 “불철주야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의무경찰들 덕분에 20만 구리시민의 안전과 질서가 유지 된다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구리시 지역 치안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 고 당부했다.
구리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에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는 의무경찰들을 위문해왔다.
경기동북부 취재본부 최인영 기자
snakorea.rc@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