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숙고객 대상 '갈골명인' 제작 한과 증정

▲ 메이필드호텔은 24·25일 투숙고객을 대상으로 '갈골명인'의 전통 한과를 증정한다.
【서울=서울뉴스통신】 윤대헌 기자 = 메이필드호텔은 설 연휴를 맞아 24·25일 투숙고객을 대상으로 '갈골명인'의 전통 한과를 증정하는 '설 마중 이벤트'를 진행한다.

갈골명인의 대표인 최봉석 명인은 강원도 무형문화재와 대한민국 식품명인으로 지정된 한과 장인이다. 갈골명인은 1800년대 중반부터 5대째 이어져 내려오고 있고, 1960년대 초부터 최봉석 명인이 우리과자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갈골명인의 한과는 첨가물이나 효소를 사용하지 않고 공기 중의 건강한 발효균으로 20일 간 자연 발효시킨 찹쌀로 만들어 본연의 단맛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설 마중 이벤트'를 통해 제공하는 한과는 24일의 경우 설 패키지 이용고객에게, 25일에는 모든 투숙 고객에게 각각 제공된다. 설 패키지는 '마이티 마이스' '마이티' '마이스' 3종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메이필드호텔은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프리미엄 아트 클래스 '마이팔레트'와 함께하는 '마이 리틀 아틀리에' 클래스를 진행한다. 클래스는 2월8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진행하고, 유아 클래스와 가족 클래스, 레스토랑 이용고객 대상 클래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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