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 오후 2시 기술사업화 등 다양한 지원 사업 제공

【대전ㆍ충남=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대전테크노파크, 대전신용보증재단, 창조경제혁신센터,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중앙회, 무역보험공사, 무역협회 등 9개 지원기관이 내달 4일 오후 2시 대전형 일자리창출, 해외마케팅, 소상공인 지원 등에 대한 통합설명회를 대전경제통상진흥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자금, 보증, 마케팅, 기술사업화, 창업, 일자리지원 등에 관한 지원기관별 통합 정보제공이 이뤄지고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특히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은 올해에도 해외통상 확대, 청년창업 지원, 벤처창업 재원확충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성장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대전경제통상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통합설명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대표 및 관계자 등은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가 가능하ek”며 “다만 주차공간 확보 및 자리 배치 등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사전 접수를 받고 있기 때문에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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