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불우이웃돕기 거리공연 펼쳐

▲ 삼척시노인복지관 성금 전달
【강원=서울뉴스통신】 김영미 기자= 삼척시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회교육프로그램 색소폰 교육을 이수하고, 동아리를 결성하여 활동하고 있는 색소폰동아리(지도강사 김남극)팀은 지난 23일 삼척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연말연시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이백여만원을 김양호 삼척시장에게 전달하였다.

색소폰동아리팀은 지역주민들의 도움으로 3년 연속 불우이웃돕기 거리공연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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