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단체 성립 조건, 소속 의원 20명 이상…18석이 된 바른미래당

▲ (사진 = 바른미래당 홈페이지 캡처)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바른미래당 소속 의원들이 연이어 탈당하면서 당이 해체 수순에 접어들었다는 관측이 9일 나왔다.

4일 이찬열(3선), 5일 김성식(2선) 의원이 연이어 탈당하면서 18석이 된 바른미래당은 교섭단체 지위를 잃게 됐다. 현행 교섭단체 성립 조건은 소속 의원 20명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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