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곳에서 빛 반사 효과 있는 원단 사용…통기성 우수하고 어깨와 허리 보호"

▲ 12일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에서 모델들이 '기능성 책가방'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백화점은 본점·노원점·부산본점 등 백화점 31개 점포에서 '어린이 기능성 책가방'을 판매한다고 12일 전했다.

'닥스키즈'의 '베이직 책가방 세트(코로스백 보조가방 포함)'는 어두운 곳에서 빛 반사 효과가 있는 원단을 멜빵에 사용했고, 볼륨 에어 메쉬를 사용해 통기성이 우수하고 어깨와 허리를 보호해준다. 가격은 11만9200원이다.

'네파키즈'의 '소나 스쿨백 세트(신발주머니 포함)'는 척추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경량 제품으로, 마스크를 위생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마스크 전용 포켓과 자동차 불빛을 반사시켜주는 장식이 달려 있어 안전하다. 가격은 13만원이다. 가방은 재고 소진시까지만 판매한다.

12일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에서 모델들이 '기능성 책가방'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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