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찹쌀 활용, '쫀득한' 식감 일품

▲ 롯데제과 '찰떡아이스 하트딸기'.
【서울=서울뉴스통신】 윤대헌 기자 = 롯데제과는 신제품 '찰떡아이스 하트딸기'를 선보였다.

하트 모양의 '찰떡아이스 하트딸기'는 국내산 찹쌀을 사용, 쫀득한 식감이 일품으로, 분홍색 찰떡이 겉부분을 감싸고 있다. 또 찰떡 속에는 상큼하면서 달콤하고 향긋한 딸기맛 아이스크림이 들어있어 봄철 입맛을 살려준다.

'찰떡아이스'는 지난 1986년 출시돼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명품 아이스크림으로, 이번 신제품 출시로 '오리지널' '쿠키앤크림' '하트딸기' 3종으로 확대됐다.

한편 롯데제과는 겨울시즌용 통합브랜드로 '앙쌀찰찰'(앙빠빠샌드, 쌀로달, 찰옥수수, 찰떡아이스)을 앞세워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찰떡아이스'는 뉴트로 열풍에 힘입어 떡을 활용한 디저트류가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연간 1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대비 약 45%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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